삼성액티브운용, 새 대표이사에 김유상

심우일 기자 2021. 1. 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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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새 대표이사로 김유상(사진)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부사장)이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87년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해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2000년엔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을 역임했다. 삼성자산운용으로 온 이후엔 경영지원실장, 마케팅총괄, 고객마케팅부문장 등 마케팅 관련 직무를 맡아왔다. /심우일기자 vit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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