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사흘째 강세.. 상하이지수 0.05% 오른 3,474.68P

최수문 기자 2021. 1. 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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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중국 증시가 2021년 첫 거래일인 4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5% 오른 3,474.68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EU 투자협정 합의 훈풍으로 상하이지수가 2020년 마지막날인 지난 31일 1.72% 오르며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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