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주식 500만주 풀리자마자 10%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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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상장 이후 가장 많은 의무 보유 물량인 500만주가 시장에 풀리면서 4일 장 초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들이 갖고 있던 SK바이오팜 주식 492만2063주가 6개월 의무 보유기간을 마치고 이날부터 시장에 풀린다.
상장 이후 시장에 풀린 의무 보유 물량 중 가장 많다.
앞서 SK바이오팜은 197만여주의 의무 보유 물량이 시장에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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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상장 이후 가장 많은 의무 보유 물량인 500만주가 시장에 풀리면서 4일 장 초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 16분 SK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대비 1만8500원(10.95%) 떨어진 15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의무 보유 물량이 시장에 나오며 하락 압력이 커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들이 갖고 있던 SK바이오팜 주식 492만2063주가 6개월 의무 보유기간을 마치고 이날부터 시장에 풀린다. SK바이오팜 공모 당시 기관들이 배정 받았던 1320만주 중 37%가 넘는 수준이다.
이번 물량은 의무 보유가 된 주식 중 마지막이다. 상장 이후 시장에 풀린 의무 보유 물량 중 가장 많다. 앞서 SK바이오팜은 197만여주의 의무 보유 물량이 시장에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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