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디지털 투명교정 사업 박차..상반기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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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는 자회사 티에네스가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시스템에 대한 의료기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GMP심사)을 최종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덴티스의 디지털 투명교정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덴티스는 자회사 티에네스를 통해 한국형 디지털 투명교정의 품질을 높여줄 차별화된 서비스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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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덴티스는 자회사 티에네스가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시스템에 대한 의료기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GMP심사)을 최종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덴티스의 디지털 투명교정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덴티스는 자회사 티에네스를 통해 한국형 디지털 투명교정의 품질을 높여줄 차별화된 서비스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비스는 올해 상반기 공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투명교정 장치란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의 시트를 이용해 교정치료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교정치료 중 장치가 잘 보이지 않아 일상생활에 유리하며 음식 섭취가 용이해 교정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치료방식이다.
환자들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 첨단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면서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의 치료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성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덴티스는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의 신뢰성을 높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연령층에 필요한 맞춤형 치료 솔루션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국내 공식 출시 후에는 제품 및 서비스 품질을 지속 업그레이드해 세계시장을 공략할 글로벌 상품화를 위한 준비를 동시에 진행한다.
문병언기자 moonnuri@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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