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웅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승인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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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으면서 강세다.
이날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DWJ1248의 중증 환자 대상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웅제약이 국립중앙의료원 외 70여개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하는 것을 지난달 31일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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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으면서 강세다.
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9.7%(1만6천원) 오른 18만1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 DWJ1248의 중증 환자 대상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웅제약이 국립중앙의료원 외 70여개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하는 것을 지난달 31일 승인했다.
임상시험 실시기간은 지난달 31일(승인일)로부터 24개월이며 1천여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위약대조, 이중눈가림 등의 방식으로 임상시험을 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측은 "중증 코로나19 환자 및 렘데시비르 투약이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와 DWJ1248의 병용요법에 대한 효과와 안정성을 위약과 비교하여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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