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바르셀로나서 리그 500경기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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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500번째 리그 경기에 출전해 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메시는 스페인 우에스카의 엘 알코라스에서 열린 라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리그 통산 500번째 경기에 나섰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을 거쳐 2004-2005시즌부터 1군 무대에서 뛰어온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라리가 500경기를 포함해 총 75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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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500번째 리그 경기에 출전해 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메시는 스페인 우에스카의 엘 알코라스에서 열린 라리가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리그 통산 500번째 경기에 나섰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을 거쳐 2004-2005시즌부터 1군 무대에서 뛰어온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라리가 500경기를 포함해 총 750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리그 500경기는 사비의 505경기에 이어 바르셀로나 소속 역대 2위 기록으로 6경기만 더 출전하면 1위에 오르게 됩니다.
이 경기에서 메시는 전반 27분 프렝키 더용의 결승골을 도와 1대 0 승리에 발판을 놨습니다.
메시가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띄웠고 더용이 골 지역 중앙으로 달려들며 뛰어올라 오른발 슛을 꽂았습니다.
이 도움을 포함해 메시는 리그에서 451골 185도움을 기록했고 369승에 앞장섰습니다.
지난달 23일 바야돌리드와 15라운드에선 프로 통산 644번째 골을 터뜨려 펠레가 브라질 산투스에서 남긴 643골을 뛰어넘는 '단일 클럽 통산 최다 골' 기록을 깨뜨리는 등 수많은 이정표를 세워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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