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온라인서 '대전시 브런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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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온라인 공간에서 대전시가 마련하는 각종 예술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전시는 오는 6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손철웅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이 지역 예술가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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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온라인 공간에서 대전시가 마련하는 각종 예술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전시는 오는 6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이어지는 클래식, 국악, 퓨전음악 등 47가지 공연이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올해부터는 현장 소통이 가능한 '줌'으로 중계되고, 유튜브에서 장르별 다시보기 등도 가능하다.
5개 시립예술단을 비롯한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돼 계절별 주제에 맞춰 시민 품격을 높일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손철웅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수요브런치 콘서트 공연이 지역 예술가들에게 무대에 설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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