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신년음악회, 6일 온라인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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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부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6일 온라인 생중계로 '2021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이번 음악회의 진행은 가수 윤상과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맡았다.
17일(일) 오후 5시 30분에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서도 9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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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먼저 1부는 여자경 지휘자와 함께 애국가로 시작한다. 바리톤 이인규가 '당연한 것들', 소프라노 박혜상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주제가 '그 날'을 노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김효근의 '내 영혼 바람 되어'와 드보르자크의 '꿈속의 고향'을 연주한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더 미션'에 맞춘 발레 무용수 김지영과 김기완의 발레 공연도 공개된다.
2부는 지난해 초연된 창작오페라 '박하사탕'의 서곡으로 막을 올린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 사단조'를 들려준다. 마지막은 KBS 교향악단이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하며 2021년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전한다.
이번 음악회의 진행은 가수 윤상과 KBS 이현주 아나운서가 맡았다. 17일(일) 오후 5시 30분에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서도 9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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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cinspa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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