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서울현충원 참배.."바른 검찰 만들겠다"

유영규 기자 2021. 1. 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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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4일)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 오전 9시 20분 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윤 총장은 참배한 뒤 방명록에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지난해 새해 참배에는 대검 부장들도 참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다고 대검 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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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4일)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윤 총장은 오늘 오전 9시 20분 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윤 총장은 참배한 뒤 방명록에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참배에는 조남관 대검차장, 조상철 서울고검장, 복두규 대검 사무국장, 정연익 서울고검 사무국장 등 5명이 참여했습니다.

지난해 새해 참배에는 대검 부장들도 참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다고 대검 측은 전했습니다.

대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새해 시무식도 개최하지 않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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