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주간증시] 새해 증시 첫 날..꼭 챙겨야 할 시장 호재 or 악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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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이진우의 주간 증시' - 이진우 GMF투자연구소 소장
Q. 지난주, 미국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며 2020년을 화려하게 마쳤습니다. 우리 코스피도 마찬가지고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추락한지 불과 몇 달 만에 기록적인 수준의 반응을 보이며 한해를 마감한건데요. 매주 월요일마다 장을 진단해주신 소장님께서는 지난 한 해 미국 증시 흐름 어떻게 평가하실지 궁금합니다.
- 한국 증시 주요국 중 코로나 저점 이후 상승률 톱
- 코스닥지수, 지난 한 해 동안 44.6% 상승
- 2900선 넘보는 코스피…더 오를 '이유' 남았나?
- 코스피, 올해 상반기까지 상승세 이어질까
- 2020 '연말 랠리'로 축포…'연초 랠리'로 이어질까?
- 유럽증시 전반적 하락…독일·네덜란드·노르웨이·스위스만 상승
- 유로화, 달러대비 2018년 4월 이후 최고치 경신
- 유로, 2020년 들어 10%가량 상승
- 코스피, 3월 저점 대비 99.6% 상승
- 코스닥, 3월 저점 대비 130.8% 상승
- 코스닥, 2020년 마지막 주간 상승률 4.28 기록
- 코스닥 968.42에 마감…20년만의 최고치
- 2020년 증시 마지막날…개인, 코스피 팔고 코스닥 사고
- 美 증시 사상 최고치 작성하며 2020년 마감
- 2020년 사상 최고치 마감…다우·S&P 천장 뚫었다
- 2020년 나스닥, 2009년 이후 최대폭인 43.6% 폭등
- 2020년 다우 7.3%, S&P500 16.3% 올라
- S&P500 지난 3월 연중 최저점에서 66% 이상 폭등
Q. 지나고 봐도 2020년은 개인투자자들의 역할과 존재감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된 해였습니다. 개인들이 주도하는 강세장이 올해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해도 될까요?
- 2021년에도 동학개미 진격 이어질까?
- 지난해 개인, 코스피 총 47조4900억원 순매수
- 지난해 외국인, 코스피 총 24조5652억원 순매도
- 2021년 새해, 외국인 순매수로 돌아올까?
- 코스닥, 개인투자자 16조3천174억원 순매수
- 코스닥, 기관 10조4천751억원 순매도
- 외국인, 12월 '셀 코리아'…삼성전자 가장 많이 팔아
- 개인, 3.6조 순매수…삼성전자 2조 이상 매수
- 弱달러에 外人 '바이코리아' 전망
Q. 미국증시가 최고치 기록으로 2020년을 마감한 데는 아무래도 미국 정부의 재정부양책 통과에 대한 기대감 영향이 큰 것 같은데요. 공화당 상원에서 대국민 지원금 증액에 제동을 걸었지만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은 상황입니다. 부양책외에도 연초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이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2021년 증시 뒤흔들 '변수'는?
- 미국의 정치적 혼란·반독점규제·인플레이션 우려 등
- 미국 의회 9000억 달러 경기부양책 합의
- 추가 재정부양, 연준의 지속적인 자산매입 주목
- 2021년 상반기 백신 수량에 대한 불확실성
- 인플레이션의 잠재적 복귀와 정책의 불확실성
- 조지아주 상원 결선 투표 결과 촉각…증시 여파는?
- 민주당, 상원 장악 땐 대규모 부양책 탄력
- 트럼프 vs 바이든, 상원 결선 놓고 재격돌
Q. 작년 한해동안 S&P500에서 주가가 100% 이상 뛴 기업만 6개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기술주 초강세를 비롯해 테슬라 같은 '성장주의 한 해' 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이뤄질 예정이고 그렇게 된다면 경기회복 속도도 빨라질 텐데…올해는 성장주보다는 가치주, 경기민감주의 시대가 온다고 봐야할까요?
- 근본적인 질문 던질 시점…기술주 랠리 언제까지?
- 성장주 VS 경기민감주…따지는 게 무의미한 장세
- 배런스 "코카콜라 내년 개선 기대…유망주“
- 펩시코 주가 오를 때 코카콜라 6%↓
- 테슬라 너무 올랐나…2021년 유망주는?
- 2020년 상승폭 가장 컸던 기업 1위, 테슬라 743.1%↑
- 상승률 2위 전자상거래업체인 엣시…301.6%↑
- 테슬라, 엣시 뒤늦게 S&P500에 합류
- 상승률 3위 반도체 관련기업 엔비디아…121.9%↑
- 2021년 서학개미 투자전략은?
Q. 하지만 부양책과 백신, 브렉시트 협상 타결 등 호재가 대부분 노출됐고, 연말을 지나면서 투자자들도 약간 지쳐가는 모습입니다. 1월에는 짧지만 날카로운 조정이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는데요. 2021년 미국 증시가 그리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들에 대해선 어떻게 보시나요?
- '버블 논란' 美 증시…2021년 전망은?
- 나스닥 44% 가까이 폭등…가장 큰 폭의 연간 상승률 기록
- 부양책과 백신, 브렉시트 타결 등 호재 대부분 노출
- 주식신용대출 11월말까지 7221억 달러…사상 최대
- 닷컴버블과 글로벌 금융위기 데자뷔?
- 이미 나스닥 40%↑…S&P500도 15% 이상 상승
- S&P500 지수의 주가수익비율 23배 넘어
- 올라가는 물가와 금리 주의해야?
Q. 작년 외환시장의 화두는 '달러 약세' 였습니다. 올해도 연준의 저금리 기조와 재정 확대 정책이 계속된다면 달러 약세는 계속 될 것 같은데요. 소장님은 올해 외환시장 흐름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2021년 본격적인 '달러 약세' 시대 오나?
- 리서치센터장 설문조사, 환율 하락 만장일치
- 달러 연간 7% '뚝' 2017년 이후 최대폭 하락
- 달러인덱스, 90선 아래로 떨어져
- 12월30일, 달러 인덱스 2018년 4월 이후 최저
- 2021년, 달러 약세 '지속'…원화 강세 '주춤'?
Q. 오늘은 거래일 첫날로 잠시 후 10시부터 장이 시작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주식을 시작하시려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2021년 장을 시작하는 투자자들에게 조언해주실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 2021년 증시 첫 날…투자자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 작년 최고 재테크는 30% 오른 주식…지금도 늦지 않았다?
- 글로벌 친환경 기조 강화에 그린산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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