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유안타증권 "언택트시대, 고객 접점 확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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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이사(사진)가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시도와 영업기회 창출에 대한 혁신은 계속돼야 한다"며 혁신·성장·도약을 신년 키워드로 꼽았다.
그는 이 같은 상황에서 경쟁력을 확보를 위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시도와 영업기회 창출에 대한 혁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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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도약 강조.."고객·회사 동반성장해야"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이사(사진)가 “언택트(비대면) 시대에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시도와 영업기회 창출에 대한 혁신은 계속돼야 한다”며 혁신·성장·도약을 신년 키워드로 꼽았다.
그는 이 같은 상황에서 경쟁력을 확보를 위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시도와 영업기회 창출에 대한 혁신을 강조했다. 특히 신규고객 및 2030고객 유치는 전사적인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고객 지향적인 상품, 질 높은 서비스로 고객과 회사가 동반 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 사업부문이 흑자 달성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만들어 가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며 “각 사업부문 및 본부의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며, 다시 조직의 성장을 견인하는 선순환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궈 대표이사는 “2021년은 지속적인 저금리 상황과 풍부한 유동성의 유입으로 증권업계에 우호적인 한 해가 될 수 있다”며 “‘운외창천(雲外蒼天)’이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를 괴롭히던 코로나19는 결국 종식되고, 새로운 기회가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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