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우먼 1984', 새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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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원더 우먼 1984'가 새해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 우먼 1984'(감독 패티 젠킨스)는 2일과 3일 이틀 동안 관객 4만 5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원더 우먼 1984'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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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 우먼 1984'(감독 패티 젠킨스)는 2일과 3일 이틀 동안 관객 4만 5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6만 1434명이다.
'원더 우먼 1984'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는 원더 우먼의 황금 수트인 골든 아머를 비롯해 투명 제트기 등 새로운 아이템으로 무장한 전편을 능가하는 스펙터클한 액션이 등장한다.
새해 첫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은 8만 9206명으로 지난해 1월 첫 주말(4~5일) 관객 수 147만 1153명의 약 16분의 1에 해당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연장으로 당분간 극장을 찾는 발길이 예년과 비교해 현저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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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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