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연정훈의 ♥한가인 일화에 의심 "2만 원 때문에 소리 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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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연정훈의 한가인 일화를 의심했다.
이를 듣던 문세윤은 "아니 그런데 한가인 형수가 백화점에서 2만 원에 소리를 지르고 왔다고?"라며 "진짜냐? 나중에 전화 찬스 때 물어보겠다"고 이야기의 MSG를 의심했고, 이에 연정훈이 "진짜다. 소리를 지르고 왔다니까"라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문세윤은 "백화점에서 한가인 씨가 소리 지르는 거 본 사람 있는지 물어보겠다"고 말하며 여전히 의심을 거두지 않는 모습을 모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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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의 '겨울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겨울에 생각나는 다양한 먹거리를 찾아가는 여섯 멤버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연정훈은 "요즘엔 군밤이 엄청 비싸더라. 예전엔 5천 원 어치만 해도 엄청 많았는데, 어제는 와이프가 백화점 갔다가 소리를 지르고 왔다. 밤 요만큼에 2만 원이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문세윤은 "아니 그런데 한가인 형수가 백화점에서 2만 원에 소리를 지르고 왔다고?"라며 "진짜냐? 나중에 전화 찬스 때 물어보겠다"고 이야기의 MSG를 의심했고, 이에 연정훈이 "진짜다. 소리를 지르고 왔다니까"라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문세윤은 "백화점에서 한가인 씨가 소리 지르는 거 본 사람 있는지 물어보겠다"고 말하며 여전히 의심을 거두지 않는 모습을 모여 웃음을 자아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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