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33년된 두리랜드 160억 부채에 "빚 아니라 태양의 빛이라고 생각"(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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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 부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임채무는 "그것도 고집은 고집이다. 33년 동안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도 고집이다. 내 주변 이용식, 이주일, 김학래, 이덕화 등 사람들이 다른 사업 하라고 해도 이것만 고집했다"며 "내가 빚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짊어진 빚이 빚이고, 저는 그 빛을 태양의 빛이라고 생각한다. 어린 아이들이 놀러와서 밝은 얼굴로 희망을 주니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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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 부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월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2021년은 내가 주인공! 소띠 스타와 함께'라는 주제로 소띠 스타들의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임채무에게 두리랜드 부채에 대한 질문을 조심스럽게 건넸다.
이에 임채무는 "그것도 고집은 고집이다. 33년 동안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도 고집이다. 내 주변 이용식, 이주일, 김학래, 이덕화 등 사람들이 다른 사업 하라고 해도 이것만 고집했다"며 "내가 빚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짊어진 빚이 빚이고, 저는 그 빛을 태양의 빛이라고 생각한다. 어린 아이들이 놀러와서 밝은 얼굴로 희망을 주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옥은 임채무에게 "내 가족은 조금 덜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걱정스럽게 말했고, 임채무는 "이제 제 빚을 전국이 다 안다. 은퇴하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어린 아이들, 어르신들과 봉사하면서 노는 게 제 꿈"이라고 밝혔다.
지난 1989년 임채무가 40억 빚을 지고 시작한 두리랜드는 지난해 기준 빚이 160억 원으로 알려졌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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