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6명 추가확진..교정시설 누적 1115명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1. 1. 4.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교정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1115명으로 늘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기준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5차 전수조사 결과, 미결정된 수용자 7명 중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서울동부구치소와는 무관하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989명)는 △서울동부구치소 610명 △경북북부2교도소 342명 △광주교도소 19명 △서울남부교도소 13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4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1
전국 교정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1115명으로 늘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기준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5차 전수조사 결과, 미결정된 수용자 7명 중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음성이다.

또 제주교도소에서도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서울동부구치소와는 무관하다.

이에 따라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는 1115명이 됐다. 이중 1094명(직원 27명, 수용자 989명, 출소자 78명)이 격리됐다. 나머지 21명(직원 14명, 수용자 3명, 출소자 4명)은 격리 해제된 상태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989명)는 △서울동부구치소 610명 △경북북부2교도소 342명 △광주교도소 19명 △서울남부교도소 13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4명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