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6명 추가확진..교정시설 누적 11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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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정시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1115명으로 늘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기준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5차 전수조사 결과, 미결정된 수용자 7명 중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서울동부구치소와는 무관하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989명)는 △서울동부구치소 610명 △경북북부2교도소 342명 △광주교도소 19명 △서울남부교도소 13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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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기준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5차 전수조사 결과, 미결정된 수용자 7명 중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음성이다.
또 제주교도소에서도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서울동부구치소와는 무관하다.
이에 따라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는 1115명이 됐다. 이중 1094명(직원 27명, 수용자 989명, 출소자 78명)이 격리됐다. 나머지 21명(직원 14명, 수용자 3명, 출소자 4명)은 격리 해제된 상태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989명)는 △서울동부구치소 610명 △경북북부2교도소 342명 △광주교도소 19명 △서울남부교도소 13명 △서울구치소 1명 △강원북부교도소 4명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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