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무명 시절 속눈썹 연장→자동차 경리, 안해본 아르바이트 없어"(아침마당)

박은해 2021. 1.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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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자가 무명 시절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자는 "일복이 많은 것 같냐"는 질문에 "지금은 많은 사랑을 받아서 무대 위에서 일복이 터졌고, 예전 무명 때는 온갖 알바를 많이 했다. 속눈썹 연장 편의점 아르바이트, 자동차 경리직도 해보고 안 해본 게 없는 것 같다. 네일아트도 해보고 그렇게 일복이 많았다. 지금은 무대 위에서 일복이 많아서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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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가수 홍자가 무명 시절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1월 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2021년은 내가 주인공! 소띠 스타와 함께'라는 주제로 소띠 스타들의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홍자는 "일복이 많은 것 같냐"는 질문에 "지금은 많은 사랑을 받아서 무대 위에서 일복이 터졌고, 예전 무명 때는 온갖 알바를 많이 했다. 속눈썹 연장 편의점 아르바이트, 자동차 경리직도 해보고 안 해본 게 없는 것 같다. 네일아트도 해보고 그렇게 일복이 많았다. 지금은 무대 위에서 일복이 많아서 너무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날 최고령 배우 김영옥은 "63년이라는 시간 동안 연기 생활을 하면서 살아왔다. 희망을 주는 올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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