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코로나치료제 중증환자 대상 임상3상 승인

황국상 기자 2021. 1. 4.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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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지난달 16일 신청한 코로나 치료제 DWJ1248의 중증 환자 대상 임상3상 시험 계획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31일 승인을 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시험의 목적에 대해 "중증 COVID-19 환자 및 렘데시비르 투약이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와 DWJ1248의 병용요법에 대한 효과와 안정성을 위약과 비교해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며 "임상증상 개선/악화 방지 및 바이러스 검사를 확인하고, 약물의 안전성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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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지난달 16일 신청한 코로나 치료제 DWJ1248의 중증 환자 대상 임상3상 시험 계획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31일 승인을 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기관은 국립중앙의료원 외 약 70개 병원이다. 임상 규모는 약 1000명이며 실시기간은 향후 24개월간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시험의 목적에 대해 "중증 COVID-19 환자 및 렘데시비르 투약이 필요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와 DWJ1248의 병용요법에 대한 효과와 안정성을 위약과 비교해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며 "임상증상 개선/악화 방지 및 바이러스 검사를 확인하고, 약물의 안전성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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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상 기자 gs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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