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체력 개선에도 과도한 저평가 상태-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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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0만원으로 유지했다.
이 같은 체력 개선에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
조 연구원은 "전반적인 실적 및 체력 향상에도 2021년 PER(주가수익비율)은 10배,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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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0만원으로 유지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쉬완스와의 협업이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비비고 만두는 타겟과 월마트 등 미국 주요 유통업체들과 신규 입점 계약을 확대해 나가며 미국 내 50% 이상의 커버리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이오 부문은 업황 개선 및 높은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영업이익 두 자릿수 증가율이 유지될 전망이다. 더불어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은 실적뿐 아니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도 긍정적인 사업 부문이다.
이 같은 체력 개선에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 조 연구원은 "전반적인 실적 및 체력 향상에도 2021년 PER(주가수익비율)은 10배,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4분기 바이오와 식품부문 실적 개선은 두드러질 전망이다. 4분기 물류 제외 기준 매출액은 3조4777억원으로 4.6%, 영업이익은 2134억원으로 24%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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