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체력 개선에도 과도한 저평가 상태-NH

김태현 기자 2021. 1. 4. 08: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0만원으로 유지했다.

이 같은 체력 개선에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

조 연구원은 "전반적인 실적 및 체력 향상에도 2021년 PER(주가수익비율)은 10배,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0만원으로 유지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쉬완스와의 협업이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비비고 만두는 타겟과 월마트 등 미국 주요 유통업체들과 신규 입점 계약을 확대해 나가며 미국 내 50% 이상의 커버리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이오 부문은 업황 개선 및 높은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영업이익 두 자릿수 증가율이 유지될 전망이다. 더불어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은 실적뿐 아니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도 긍정적인 사업 부문이다.

이 같은 체력 개선에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 조 연구원은 "전반적인 실적 및 체력 향상에도 2021년 PER(주가수익비율)은 10배,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설명했다.

4분기 바이오와 식품부문 실적 개선은 두드러질 전망이다. 4분기 물류 제외 기준 매출액은 3조4777억원으로 4.6%, 영업이익은 2134억원으로 24% 성장이 기대된다.

[관련기사]☞ 우리 동네도? 한국서 '살기좋은 곳' 상위 30위 지역지연수 생활고…전남편 일라이 양육비 미지급 의혹지수 vs 윤아, 560만원 드레스…"같은 옷 다른 느낌"'34세' 김주영 리얼미터 이사, 심장마비로 사망문닫은 헬스장서 '먹방' 핏블리, 이번엔 소주만…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