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수현, 정지우 감독 넷플릭스 '핑거' 최종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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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차기작으로 검토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핑거'를 최종적으로 고사했다.
4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지난해 말 '핑거' 측에 최종적으로 출연 고사 뜻을 전달했다.
김수현 측은 '핑거' 기획 초창기부터 논의를 해왔지만 변수들이 생기고 이에 대한 이견들이 생기면서 결국 최종적으로 고사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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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차기작으로 검토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핑거'를 최종적으로 고사했다.
4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수현은 지난해 말 '핑거' 측에 최종적으로 출연 고사 뜻을 전달했다. '핑거'는 세계에서 제일 핫한 소셜 디스커버리 앱을 통해 벌어지는 일을 그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8부작으로 시즌1이 제작된다. '4등' '침묵' '유열의 음악앨범' 정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넷플릭스와 처음으로 작업한다.
당초 김수현은 '핑거' 주인공인 비밀에 쌓여있는 유명 공간 디자이너 성윤오 역을 제안받았다.
김수현 측은 '핑거' 기획 초창기부터 논의를 해왔지만 변수들이 생기고 이에 대한 이견들이 생기면서 결국 최종적으로 고사했다는 후문이다.
'핑거'는 당초 한재림 감독이 영화 '비상선언' 이후 연출을 맡을 계획이었다. 또한 한효주도 출연을 고민했던 프로젝트였다. 하지만 한재림 감독이 '비상선언' 촬영이 코로나19 여파로 늦어지면서 결국 하차하고, 한효주도 드라마 '무빙' 촬영 일정이 길어지면서 출연을 고사했다. 이후 정지우 감독이 다시 '핑거' 메가폰을 잡기로 하고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일련의 과정들 속에서 김수현 측은 '핑거' 측과 많은 논의를 해왔지만 결국 같이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핑거' 측은 현재 주인공을 비롯해 새로운 캐스팅을 구상 중이다.
한편 김수현은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차기작으로 여러 작품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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