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일평균 1천500여 명 코로나19 업무 지원

김수연 2021. 1. 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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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군 장병의 지원이 계속됩니다.

육군은, 지난달 11일 수도권 보건소에 특전사 간부 3백80여 명을 긴급 투입한 것을 시작으로. 수도권 부대 예비군 지휘관과 장병 등 9백60여 명을 임시 선별 검사소에 추가 투입해, '코로나19' 방역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하루 평균 1천500여 명의 장병이 보건소와 임시 선별 검사소, 인천공항, 감염병 전담병원 등에서 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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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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