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00명대 나왔는데 오늘 다시 1000명대 나온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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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1000명 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연휴 기간 동안 신규 확진자수가 600명대 까지 떨어졌지만 검사수가 감소한 데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오늘 4일 정부에 따르면 어제(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지가 지난달 11일(689)이후 23일만에 6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2일 800명대에 이어 이틀 연속 1000명대 아래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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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911명 발생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1000명 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연휴 기간 동안 신규 확진자수가 600명대 까지 떨어졌지만 검사수가 감소한 데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오늘 4일 정부에 따르면 어제(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지가 지난달 11일(689)이후 23일만에 6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2일 800명대에 이어 이틀 연속 1000명대 아래를 기록한 것이다.
이같은 코로나 신규 확진자 감소세는 신정 연휴 기간 검사 건수가 평일과 비교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일시적 현상이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다.
실제로 어제 오후 9시까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911명으로 집계됐다.
1일 1028명, 2일 820명, 3일 657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단숨에 1일에 발생한 신규 확진자에 근접했다.
정부는 방역 역량을 총동원해 1월 한 달간 확진자 수를 줄여 3대 대유행을 꺾겠다는 방침이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1월에 코로나19가 감소세로 이어지려면 앞으로 2주간 상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들의 피로감이 더 커져 정부가 예상한 대로 결과가 나올지 미지수다.
정부가 거리두기 2주 연장과 5인 이상 모임금지를 발표했지만 국민의 희생만 강요한다는 불만은 더 커지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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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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