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진군길' 나서는 북한 평성가방공장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평성가방공장을 조명했다. 신문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필 서한을 받아안은 평성가방공장 일꾼과 종업원들의 가슴은 격정과 흥분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 있다"면서 "당 제8차 대회가 열리는 올해 생산 정상화의 동음을 더 높이 울려가리라는 것이 바로 새해의 진군길에서 이들이 다지는 불타는 맹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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