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또 올라 3만6421달러.."1분기내 5만달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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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새해를 맞아 화려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4일 암호화폐 정보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6시 기준 3만642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오름세를 전망한다.
외신 등의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대출기관인 런던의 넥소 관리 파트너이자 공동 설립자인 앤토니 트렌세프는 "비트코인이 1분기 내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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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새해를 맞아 화려한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4일 암호화폐 정보업체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6시 기준 3만642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4시간 전보다 2.64% 오른 가격이다. 1주일 전과 비교하면 24%나 올랐다.
코로나19에 따른 세계적 초저금리가 유지되면서 유동성이 시중에 공급됐기 때문이다. 또한 기관투자자들도 시장에 진입하면서 개미들이 추종 매수를 해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오름세를 전망한다.
외신 등의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대출기관인 런던의 넥소 관리 파트너이자 공동 설립자인 앤토니 트렌세프는 “비트코인이 1분기 내 5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다.
#비트코인 #코인마켓 #5만달러
jihwan@fnnews.com 김지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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