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타 일본대사 "일한 과제, 인내로 임해야"

한국인 2021. 1. 4. 05: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곧 한국을 떠나는 도미타 고지 주한일본대사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미타 대사는 주한일본대사관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신년사에서 "일본과 한국 사이에는 다양한 과제가 있다"며, "소띠 해인 새해를 맞아 다시금 '낙관주의와 인내'를 갖고 과제의 해결에 임해야겠다고 새롭게 다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올해는 지난해 연기된 도쿄올림픽ㆍ패럴림픽 경기대회가 예정돼 있다"며, "이 스포츠제전을 계기로 양국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