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코로나19 피해 지원 30억 기부

정용운 기자 2021. 1. 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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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은 12월 30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취약가정을 지원하고, 코로나 전담병원에 의료장비를 지원해 의료체계 시스템 붕괴 사전 방지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 원을 기부했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회사를 이끌어오면서 기업이란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특히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운 가운데 신속한 진단 제품 공급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 전체 임직원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기회에 사회적 환원 차원에서 회사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사랑의열매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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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이사 천종윤)은 12월 30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취약가정을 지원하고, 코로나 전담병원에 의료장비를 지원해 의료체계 시스템 붕괴 사전 방지를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억 원을 기부했다. 천종윤 씨젠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회사를 이끌어오면서 기업이란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특히 코로나로 전 세계가 어려운 가운데 신속한 진단 제품 공급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 전체 임직원이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기회에 사회적 환원 차원에서 회사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사랑의열매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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