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17R] 빌바오, 엘체에 1-0 진땀승..9위 도약

이형주 기자 2021. 1. 3.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 초반 하위권을 맴돌던 아틀레틱 빌바오가 반등하고 있다.

빌바오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비즈카야주의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엘체 CF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전반이 1-0 빌바오가 앞선 채 종료됐다.

이에 경기는 1-0 빌바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빌바오 미드필더 우나이 벤세도르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시즌 초반 하위권을 맴돌던 아틀레틱 빌바오가 반등하고 있다. 

빌바오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비즈카야주의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엘체 CF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빌바오는 리그 9위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 빌바오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2분 빌바오가 상대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베렝게르가 슈팅을 감아 찼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빌바오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8분 벤세도르가 상대 진영 중앙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전진 패스를 했다. R.가르시아가 이를 잡은 뒤 슈팅을 했지만 벗어났다. 

빌바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24분 데 마르코스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를 했다. 무니아인이 발을 대 이를 밀어 넣었다. 이에 전반이 1-0 빌바오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엘체가 반격에 나섰다. 후반 16분 마르코네가 하프라인 뒤에서 상대 진영 중앙의 보예에게 패스했다. 보예가 왼쪽으로 드리블 후 중거리슛을 가져갔지만 골키퍼 시몬에게 안겼다. 

빌바오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6분 베스가가 상대 박스 왼쪽으로 패스를 보냈다. 이냐키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골 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빌바오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35분 이냐키가 오른쪽 측면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했다. 베르치체가 발리슛을 가져갔지만 옆그물을 맞았다. 이에 경기는 1-0 빌바오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