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녹색환경국 신설로 기후변화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3일 "지금 코로나19 등 감염병 사태를 초래한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 장기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 올해 신설된 녹색환경국이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남시는 기후변화와 생태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월1일 조직개편에서 환경정책과-공원녹지과-도시농업과-식품위생과 등 4개 과 15개 팀으로 구성된 녹색환경국을 신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하남=강근주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3일 “지금 코로나19 등 감염병 사태를 초래한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에 장기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 올해 신설된 녹색환경국이 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남시는 기후변화와 생태환경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1월1일 조직개편에서 환경정책과-공원녹지과-도시농업과-식품위생과 등 4개 과 15개 팀으로 구성된 녹색환경국을 신설했다.
녹색환경국은 친환경에너지 활용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비롯해 △살고 싶은 청정환경 조성 △시민 만족 공중위생 서비스 기반 조성 △기후변화 대응 시민 환경교육 실시 등 미래 100년에 대비한 환경정책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그동안 하남시범시민민관협력위원회 등 각종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민과 함께 연대하는 내적 항체 구성과 적극적이고 세심한 환경정책으로 외적항체 마련”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한편 하남시는 올해 초반 인구 30만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업소 신설 절차를 준비 중이며, 향후 조직 진단을 거쳐 중장기적인 행정기구 및 인력 재배치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빠·오빠 모두 바람피워…집안 내력"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칩거’ 2년 3개월 만에 모습 드러낸 안희정…“오랜만에 환하게 웃으셨다”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혜정, '남편 외도' 상처 여전…"화해 했지만 합방 안 해"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정지선 "남편, 전 여친 3명 사진 갖고있어…7년째 각방"
- 'IQ 156' 지일주, 멘사 상위 1%였다
- 엄마 변과 우유 섞은 '대변 밀크셰이크'..신생아에게 먹이면 도움 된다?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