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항만·어항 개발에 2,127억 원 투입

[KBS 울산]
올해 울산지역 항만과 어항 개발 사업에 2천 127억 원이 투입됩니다.

울산해양수산청은 올해 울산신항 개발에 천 866억 원, 태풍 등에 대비한 방파제 보강 사업에 147억 원, 국가어항 68억 원,항만시설 유지보수 등에 46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항 남항지구의 원활한 운영에 필요한 수역을 확보하기 위한 외곽시설 건설 사업이 2025년까지 이어집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