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청소하던 5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이현진 2021. 1. 3. 23:48
[KBS 울산]
오늘 오후 1시 30분쯤 현대자동차 울산1공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50대 A씨가 바닥 청소 작업을 하던 중 작동 중인 기계에 가슴 부위가 끼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관리자와 작업자 등을 상대로 현장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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