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2,600억 수주..300억↑
박영하 2021. 1. 3. 23:48
[KBS 울산]
지난해 울산지역 건설현장에서 지역 건설업체가 2천 567억원의 하도급 실적을 올렸다고 울산시가 밝혔습니다.
이는 1년전보다 3백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하도급 비율은 26.05%입니다.
울산시는 이로 인해 2천 111명의 고용 창출과 25억 원 이상의 세수 증대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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