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단체 확산세 여전..5명 추가 확진 누적 745명

이현진 2021. 1. 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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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에서는 오늘도 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선교단체 '인터콥'과 관련해 동구에 사는 50대 여성과 10대 여성, 울주군에 사는 60대 여성, 북구에 사는 20대 여성 등 4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구에 사는 50대 남성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울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울산시 집계 745명으로 늘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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