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찐건나블리 母 안나처럼 아이 잘 키우고파"

강민경 기자 2021. 1. 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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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 빈지노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스테파니 미초바가 찐건나블리의 엄마인 안나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안나는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아이들과 있어 보니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아이 네 명을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스테파니 미초바는 "안나는 정말 잘하고 있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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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스테파니 미초바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최근 가수 빈지노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스테파니 미초바가 찐건나블리의 엄마인 안나에게 존경심을 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테파니 미초바가 찐건네블리네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 미초바는 찐건나블리에게 직접 만든 마스크 줄을 선물했다. 비타민 주스를 만들고 자신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식사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안나는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아이들과 있어 보니 어땠냐는 질문을 받았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평소 아이 4명을 낳고 싶다고 밝혔던 바. 스테파니 미초바는 "아이 네 명을 키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안나씨처럼 아기를 잘 키우고 싶다"고 했다.

그러자 안나는 "내면에서 먼저 소리를 질러라. 하고 싶은 말을 하거나 행동하고 싶을 때는 일단 마음 속으로 그 말을 한 뒤 애들에게 그 말이 어떻게 들릴지 생각하라. 그러면 말을 할지 말지 답이 나온다"며 육아 팁을 전수했다. 이를 들은 스테파니 미초바는 "안나는 정말 잘하고 있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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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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