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유빈 "이사만 15번, 원더걸스 숙소도 직접 발품 팔아 구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더걸스 유빈이 프로이사러의 면모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원더걸스 유빈과 혜림이 복 팀의 인턴코디로 출격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유빈은 "이사만 15번을 다녔다"라며 "집 보는 것을 좋아하고 아버지께서 과거 건축업 종사자였다. 개발도시마다 이사를 다녔고 그리고 원더걸스 숙소까지 발품을 팔아서 직접 구하곤 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원더걸스 유빈이 프로이사러의 면모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선 원더걸스 유빈과 혜림이 복 팀의 인턴코디로 출격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유빈은 “이사만 15번을 다녔다”라며 “집 보는 것을 좋아하고 아버지께서 과거 건축업 종사자였다. 개발도시마다 이사를 다녔고 그리고 원더걸스 숙소까지 발품을 팔아서 직접 구하곤 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이 마음에 들어 했느냐는 질문에 혜림은 “언니가 집을 잘 본다. 항상 유빈 언니가 구하고 저희는 들어가서 살았다”며 유빈의 집 고르는 안목을 언급했다. 또한 5개월차 신혼인 혜림은 “코디가 아닌 의뢰인으로 나가고 싶었다. 아직 학생이라 학교 근처에 자취를 하기 때문에 남편이 들어와서 살고 있다”고 밝히며 이상적인 신혼집을 구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작업 공간을 갖춘 부부의 집을 구하기 위해 발품 대결에 나선 복 팀과 덕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빈♥손예진, 네 번째 열애설에 결국 "연인"
- 김현중, 활동 재개?…"칼 같은 시선에 자책"
- 태연 라비 열애?…SM 측 "친한 선후배 사이" [공식입장]
- 이승환, 윤석열 직무 복귀 작심 비판? [이슈 리포트]
- 씨엘, 이런 드레스도 '완벽 소화' [리포트:컷]
- 정일훈, 마약 투약 혐의 인정?…'입대 전 남긴 글' [이슈 리포트]
- 고 구하라 오빠, 친모 상대 일부 승소…法 "재산 6:4" [이슈 리포트]
- 보아, 졸피뎀 반입 검찰 조사 둘러싼 韓·日 '주목' [이슈 리포트]
- '모모랜드 출신' 연우, 넘사벽 여신 비주얼 [리포트:컷]
- 비, '빚투' 누명 벗었다 [이슈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