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장례식 참석중 폭우에 대피소 지붕 무너져 18명 사망
김재영 2021. 1. 3. 23:16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인도 북부에서 3일 오후 장례식 중 폭우가 쏟아지자 피해 들어갔던 건물의 지붕이 무너져 18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수도 뉴델리 북쪽의 가지아바드에서 일어난 사고로 당시 화장장 내 건물에서 비를 피하고 있던 장례식 참예자들은 40명 정도였다.
구조대가 탐지견을 동원해 잔해 더미 속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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