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감염경로 미궁 등 5명 추가확진..누적 874명(종합)

조명휘 2021. 1. 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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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874명(해외입국자 45명) 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60대와 40대인 870번과 872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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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874명(해외입국자 45명) 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60대와 40대인 870번과 872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871번 확진자는 동구에 사는 50대로 충북 옥천 16번과 관련있는 863번(동구 40대)의 접촉자다.

873번은 대덕구 거주 20대로 인천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22일 부터 자가격리중이었고, 동구의 10대인 874번은 동구 교회와 관련있는 705번(50대)의 가족으로 지난달 21일 부터 자가격리중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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