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조병규 카운터 자격박탈, 기억도 지워졌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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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가 카운터 자격박탈에 기억도 지워지며 오열했다.
1월 3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0회(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에서 소문(조병규 분)은 카운터 자격이 박탈되고 기억도 잃었다.
위겐(문숙 분)은 소문의 카운터 자격 박탈을 건의하며 감정컨트롤 문제를 꼽았다.
소문 카운터 자격박탈에 이어 기억을 지우라는 명령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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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가 카운터 자격박탈에 기억도 지워지며 오열했다.
1월 3일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0회(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에서 소문(조병규 분)은 카운터 자격이 박탈되고 기억도 잃었다.
위겐(문숙 분)은 소문의 카운터 자격 박탈을 건의하며 감정컨트롤 문제를 꼽았다. 위겐은 소문이 조언을 듣지 않고 홀로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을 쫓다가 놓친 일을 들며 “카운터들과 함께였다면 악귀를 놓치지 않았을 거다. 놓치는 일이 반복되면서 악귀들이 학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매옥(염혜란 분)은 “부모 죽인 놈이다. 정말 잘 참고 있다”며 소문을 편들었지만 위겐은 “그 복수심이 문제다. 소문이는 종종 살인충동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소문은 “참고 있잖아요. 안 죽였잖아요. 내 감정까지 카운터 계약 사항은 아니잖아요”라고 반발했다. 하지만 그 모습을 본 융위원회는 소문의 카운터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소문은 “위겐 아줌마까지 위협에 빠트릴 수 있다고 생각을 못 했다”고 반성하며 “한번만 기회를 달라. 지청신 안에 우리 엄마 아빠가 잡혀 있다. 무려 7년이다. 언제 소멸될지 모른다. 꼭 내손으로 구해내야 한다. 나는 이 일을 절대 그만둘 수가 없어요”라고 눈물 흘렸지만 위겐은 “하늘의 힘을 가진 자가 살인충동을 느끼는 건 악귀나 다름없다”고 일침 했다.
소문 카운터 자격박탈에 이어 기억을 지우라는 명령까지 떨어졌다. 도하나(김세정 분)는 거부할 경우에 경고 누적으로 카운터 자격 박탈되는 상황. 할 수 없이 최장물(안석환 분)이 소문과 소문 조부모의 기억을 지웠다. (사진=OCN ‘경이로운 소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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