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심형래 "박미선과 액션영화 동반 출연"→"과거 연예인 수입 4년 연속 1위"

하수나 2021. 1. 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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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가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레전드급 인기를 소환했다.

3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선 레전드 심형래가 출연했다.

이날 심형래는 MC 박미선과 함께 액션 영화에 동반 출연한 적도 있었다며 "당시 박미선이 톱 개그우먼이었는데 이소룡 흉내를 굉장히 잘냈다"고 추억을 소환했다.

이날 개그맨 부부들은 리즈시절 심형래의 인기가 레전드 급이었다며 "당시 연예인 연간 수입 1위를 4년 연속 차지하기도 했다"고 심형래의 뜨거운 인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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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심형래가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레전드급 인기를 소환했다. 

3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선 레전드 심형래가 출연했다. 심형래는 ’영구없다‘ 개인기를 펼쳤고 개그맨들은 “눈앞에서 이 개인기를 보다니”라며 감탄했다. 

이날 심형래는 MC 박미선과 함께 액션 영화에 동반 출연한 적도 있었다며 “당시 박미선이 톱 개그우먼이었는데 이소룡 흉내를 굉장히 잘냈다”고 추억을 소환했다. 

이날 개그맨 부부들은 리즈시절 심형래의 인기가 레전드 급이었다며 “당시 연예인 연간 수입 1위를 4년 연속 차지하기도 했다”고 심형래의 뜨거운 인기를 언급했다. 

이에 팽현숙은 “당시 결혼할 때 친정어머니가 ‘이왕 할거면 최양락 말고 심형래랑 결혼해’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당시 인기를 언급했고 박미선 역시 “우리 어머니 역시 ‘너는 심형래랑 결혼하지 왜 이봉원과 하느냐’는 반응이었다”고 거들며 당시 최고 인기 신랑감이었던 심형래의 인기를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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