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5명

김지헌 2021. 1. 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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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구치소 방호복 입은 관계자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3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 중인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관계자들이 방호복을 입은 채 이동하고 있다. 2021.1.3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15명이 추가로 파악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는 전날인 2일의 192명이나 이달 1일의 230명보다 많은 수치다.

3일 하루 동안 발생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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