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4개 시군 병원 71곳 종사자 검사
천현수 2021. 1. 3. 22:07
[KBS 창원]
경상남도가 내일(4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나온 경남 4개 시군의 병원 71곳에서 종사자 진단검사에 들어갑니다.
경상남도는 내일(4일)부터 15일까지 김해와 거제, 양산, 하동 4개 시군의 병원 71곳에서 의료진과 지원인력 등 종사자 만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합니다.
도는 또 요양병원과 양로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등 고위험시설 7종 760곳의 종사자 3만3천 명에 대해서도 추가 진단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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