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5천950억 지원
조영호 2021. 1. 3. 21:57
[KBS 대전]
충청남도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올해 5천95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현재 충남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화장품·뷰티 산업 분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입니다.
분야별로는 창업지원금 400억 원을 비롯해 경쟁력 강화 자금 500억 원, 혁신형 자금 천300억 원, 기업회생 자금 100억 원 등으로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등에서 발급한 보증서를 갖고 은행을 방문하면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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