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가정용 제품 판매 증가
이재민 2021. 1. 3. 21:57
[KBS 대구]
정부의 5명 이상 모임 금지 영향으로 대형마트에서 가정용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대형마트들은 지난달(12월) 와인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 이상, 제빵기구와 재료는 1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고기와 돼지고기 판매도 10~15%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Copyright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