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일본 모모타, 코로나 양성
김학휘 기자 2021. 1. 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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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단식 세계 랭킹 1위인 일본 선수 모모타 겐토가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았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배드민턴협회는 모모타 선수가 오늘(3일) 오전 나리타공항에서 받은 PCR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 12일부터 2주 연속으로 열리는 태국오픈 2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었습니다.
일본배드민턴협회는 태국오픈에 선수단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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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단식 세계 랭킹 1위인 일본 선수 모모타 겐토가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았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배드민턴협회는 모모타 선수가 오늘(3일) 오전 나리타공항에서 받은 PCR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은 오는 12일부터 2주 연속으로 열리는 태국오픈 2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었습니다.
일본배드민턴협회는 태국오픈에 선수단을 파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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