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준하 "별명 정중앙 덕 양구 홍보대사, 십몇 년 째 담당"

박상후 기자 2021. 1. 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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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방송인 정준하가 양구 홍보대사임을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정준하가 막걸리를 갖고 김희철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100여 개의 막걸리를 갖고 김희철의 집을 찾았다.

그러자 정준하는 "나도 별명이 정중앙이라고 해서 국토 정중앙 양구 홍보대사다. 십몇 년 째 양구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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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우새'에서 방송인 정준하가 양구 홍보대사임을 밝혔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정준하가 막걸리를 갖고 김희철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100여 개의 막걸리를 갖고 김희철의 집을 찾았다. 그는 "이거 가져온 이유는 양조장 홍보대사다. 2년째 하고 있다"라며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 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찾아가는 양조장, 전통주 소믈리에, 한국 와인 등의 홍보대사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희철은 "홍보대사 아무나 하는 거 아니냐. 나도 횡성한우 홍보대사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나도 별명이 정중앙이라고 해서 국토 정중앙 양구 홍보대사다. 십몇 년 째 양구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믿지 못한 김희철은 검색한 뒤 해당 사실이 진짜임을 확인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우새']

김희철 | 미우새 | 정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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