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황제성 "둘째 소망, 공주님 만나고 싶다"

2021. 1. 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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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제성이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서는 새해 계획을 이야기하는 3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해 소원을 이야기하던 중 황제성은 "너무 부끄러운데 말씀드려도 될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제성은 "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크다. 그 시간이 너무 외로웠다"라며 "흰 소의 예쁜 공주님을 만나고 싶다"라고 속내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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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황제성 사진="더 먹고 가" 방송 캡처

개그맨 황제성이 둘째 욕심을 드러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서는 새해 계획을 이야기하는 3인방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해 소원을 이야기하던 중 황제성은 “너무 부끄러운데 말씀드려도 될까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둘째 계획을 너무...”라고 언급했다.

황제성은 “동생이랑 나이 차이가 크다. 그 시간이 너무 외로웠다”라며 “흰 소의 예쁜 공주님을 만나고 싶다”라고 속내를 표했다.

그러자 강호동과 임지호는 두 손을 붙잡고 황제성에 기운을 넣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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