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도시 광주' 거점 데이터센터 사업자에 NHN

지창환 2021. 1. 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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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시대를 열어갈 인공지능 특화 데이터센터의 사업자가 선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최근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의 핵심시설이 될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사업자로 NHN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첨단 3지구에 들어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는 이달 착공해 내년에 준공되는데, 사업비 923억 원이 투입됩니다.

광주시는 NHN이 구축할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연산 능력이 88.5PF(페타플롭스)로 세계 10위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창환 기자 (2su3s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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