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8골..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 꺾고 10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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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이미경의 8골 활약을 앞세워 시즌 1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경남개발공사를 26대 22로 제압했습니다.
전반을 17대 13으로 앞선 부산시설공단은 후반 종료 6분여를 남기고 경남개발공사 허유진에게 실점해 23대 22로 1골 차로 쫓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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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 이미경의 8골 활약을 앞세워 시즌 10승 고지에 가장 먼저 올랐습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경남개발공사를 26대 22로 제압했습니다.
10승 1패가 된 부산시설공단은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반면 중위권 순위 경쟁에 갈 길 바쁜 경남개발공사는 3승 8패가 되면서 8개 팀 가운데 6위에 머물렀습니다.
전반을 17대 13으로 앞선 부산시설공단은 후반 종료 6분여를 남기고 경남개발공사 허유진에게 실점해 23대 22로 1골 차로 쫓겼습니다.
하지만 종료 5분 정도를 남기고 경남개발공사 이현주가 2분간 퇴장을 당했고, 이때 부산시설공단 권하나가 7m 스로를 넣어 다시 2골 차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김수정의 골로 3골 차로 달아났고, 종료 1분 정도를 남기고 권하나가 다시 7m 스로로 득점해 쐐기를 박았습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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