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준하 "내 별명 정중앙, 우리나라 정중앙 양구 홍보대사"

차혜린 2021. 1. 3.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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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와 김희철-임원희가 홍보대사로 말씨름을 펼쳤다.

이에 김희철은 "홍보대사는 그냥 하는거 아니냐. 나도 횡성한우 홍보대사다"라고 말하자, 임원희 역시 "나는 강릉시 홍보대사다"라며 홍보대사 열전(?)을 펼쳤다.

정준하는 "나도 정중앙이라고 해서 국토 정중앙 양구 홍보대사다"라고 하자 김희철이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고, 정준하는 "진짜다. 내 별명이 정중앙아니냐. 우리나라 정중앙에 있는 양구 10년 넘게 홍보대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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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와 김희철-임원희가 홍보대사로 말씨름을 펼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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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수많은 막걸리를 가지고 김희철의 집에 방문한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짠희' 임원희도 함께했다.

이날 식탁을 가득채운 막걸리 병의 등장에 임원희는 "와 이게 대체 몇개야"라며 감탄했다. 정준하는 "내가 찾아가는 양조장 홍보대사다.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도 있다. 한국와인 홍보대사도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홍보대사는 그냥 하는거 아니냐. 나도 횡성한우 홍보대사다"라고 말하자, 임원희 역시 "나는 강릉시 홍보대사다"라며 홍보대사 열전(?)을 펼쳤다.

정준하는 "나도 정중앙이라고 해서 국토 정중앙 양구 홍보대사다"라고 하자 김희철이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고, 정준하는 "진짜다. 내 별명이 정중앙아니냐. 우리나라 정중앙에 있는 양구 10년 넘게 홍보대사"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정준하의 말을 믿지 않았고, 직접 검색한 뒤 "진짜네?"라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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