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정준하 표 라면 피자+황도 막걸리 스무디에 "팔아도 될 듯"(미우새)

서지현 2021. 1. 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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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가 화려한 요리 솜씨를 뽐냈다.

1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 집을 찾은 임원희, 정준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막걸리 파티를 앞두고 "집에서 응용해먹는 안주가 있다. 우리가 막걸리 하면 항상 두부김치, 파전을 생각한다. 그것도 좋지만 막걸리가 의외로 피자랑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하는 칵테일 황도와 막걸리, 플레인 요구르트, 유자청, 얼음을 넣고 갈아 황도 막걸리 스무디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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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정준하가 화려한 요리 솜씨를 뽐냈다.

1월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희철 집을 찾은 임원희, 정준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막걸리 파티를 앞두고 "집에서 응용해먹는 안주가 있다. 우리가 막걸리 하면 항상 두부김치, 파전을 생각한다. 그것도 좋지만 막걸리가 의외로 피자랑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라면 면만 끓인 후 라면 수프와 대파를 넣고 비볐다. 이어 비빈 면을 그대로 프라이팬에 올려 노릇하게 구워 라면 피자를 만들었다. 이어 정준하는 칵테일 황도와 막걸리, 플레인 요구르트, 유자청, 얼음을 넣고 갈아 황도 막걸리 스무디를 완성했다.

황도 막걸리 스무디를 맛 본 임원희는 "맛있다. 멋 모르고 마셨다가 취할 것 같다. 진짜 달콤하다"고 감탄했다. 김희철 역시 "이건 진짜 팔아도 될 것 같다"고 공감했다.

또한 라면 피자를 먹은 임원희는 "동, 서양이 다 있다. 라면인 것 같다가도 피자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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