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올해의 사진'에 참여한 사진가

시사IN 편집국 2021. 1. 3.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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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다큐멘터리 사진가.

김흥구

다큐멘터리 사진가.

차별 없는 사회가 되길 꿈꾸는 사진가.

사진가와 사진기자의 경계 어딘가에 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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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다큐멘터리 사진가. 인간과 도시와 문명을 화두로 40여 년간 작업해오고 있다.

김석진 경남 고성의 한 고등학교에서 역사 교사로 재직하며 학교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긴 호흡으로 기록하고 있다.

김전기 강원도 동해안을 중심으로, 정치적 권력 지대와 일상의 경계가 불분명한 지점을 담고 있다. 최근 개인전 〈어떤 이의 자리〉를 열었다.

김현준 일상뿐 아니라 우리 사회의 다양한 풍경을 카메라로 기록하고 있다.

김흥구 다큐멘터리 사진가. 화산섬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좀녜〉(2002~2012), 〈트멍〉(2013~ ) 등이 있다.

김희지 바꾸고 싶어서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노순택 길바닥에서 사진을 배웠다. 배우긴 했는데, 허투루 배운 탓에 아는 게 없다. 분단체제가 파생시킨 작동과 오작동의 풍경을 수집하고 있다.

박정근 내륙 깊은 산골에서 나고 자랐다. 제주 섬으로 들어와 카메라를 든 지 10년이 되어간다. 해녀, 4·3, 굿 등을 보며 제주의 내밀한 사연을 만나고 있다.

성남훈 프랑스 파리 ‘이카르 포토’에서 다큐멘터리를 전공했다. ‘월드프레스포토상’ ‘일우사진상’ 수상. 현재 ‘꿈꽃팩토리’를 이끌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신선영 〈시사IN〉 기자.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전달한다. 지금 이곳에서 벌어지는 것들에 궁금한 게 많다.

신웅재 사진이 인간의 사유와 행동의 시작점 혹은 변화의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

신정식 방 안에만 있으려는 아버지를 밖으로 끌어내기 위해 카메라를 들게 되었다. 사진을 통해 대상을 이해하려는 시도와 노력을 하고 있다.

신희수 사람에 대한 관심이 많다. 차별 없는 사회가 되길 꿈꾸는 사진가.

윤성희 어떤 위력 아래 쉽게 사라지는 순간을 포착하려 한다. 노동과 사람 간의 관계에도 관심이 많다. 2013년 온빛사진상 수상.

이규철 언론사와 출판사에서 근무하다 스튜디오 AZA를 운영하며 작업을 해오고 있다. ‘사진은 사람, 사회, 자연과 나와의 관계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여긴다.

이명익 〈시사IN〉 기자. 사진가와 사진기자의 경계 어딘가에 그가 있다.

이원웅 응급의학과 전문의, 사진가. 응급의료 현장을 카메라로 담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사진으로 전하고 싶어 한다.

이재각 길 위에서 바라본 어지러운 말들, 흩어진 말들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장진영 ‘계급’ ‘적대’ ‘모순’이라는 열쇳말을 가지고 자본주의가 만들어내는 사회의 풍경을 사진으로 찍으려고 한다.

정병혁 사진기자. 애매한 위치에 끼어버린 자신의 자리에서 정신없이 일어나는 수많은 이슈와 사회현상을 기록하고 전달한다.

조남진 〈시사IN〉 기자. 개성공단에서 ‘풀취재’한 탓에 미국 출장길이 막혔다. 박근혜 게이트 당시 ‘최순실 용안’을 사진 특종했다.

최형락 사진가. 인간의 속성에 관심이 많다. 마주치는 사건과 사람들에게서 그것을 찾으려 애쓰는 편이다. 개인전 〈두 마을 이야기〉. 온빛사진상 수상.

홍윤기 사진하는 사람. 변해가는 것들에 주목한다.

황예지 가족사진과 초상사진을 중점으로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에세이 〈다정한 세계가 있는 것처럼〉을 출간하고 개인전 〈마고〉를 열었다. 새롭게 개편된 〈시사IN〉 ‘올해의 사진’ 프로젝트 페이지는 2020년 12월28일 오픈합니다. photo.sisain.co.kr

시사IN 편집국 editor@sis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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