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교회발 n차 감염·자가격리자 등 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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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에서 3일 오후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55번 확진자 접촉자 1명과 301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55번 확진자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단구동 모 교회 교인인 347번 확진자와 접촉해 이날 오전 양성으로 판정돼 교회발 집단감염이 'n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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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원주시에서 3일 오후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원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55번 확진자 접촉자 1명과 301번 확진자와 접촉한 자가격리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355번 확진자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단구동 모 교회 교인인 347번 확진자와 접촉해 이날 오전 양성으로 판정돼 교회발 집단감염이 'n차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일부터 현재까지 해당 교회와 관련, 'n차 감염'까지 포함해 총 3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01번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원주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59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326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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